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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전날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업인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현지심사 자료 검토와 심의를 거쳐 최고농업인을 비롯한 8명의 우수농업인과 1명의 공로상을 최종 확정했다.
최고농업인으로 선정된 최경희씨는 영농경력 37년간 양계, 수도작, 양봉을 경영하는 여성 전업농이다.
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장 재임 시 여성회원들의 전문교육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여성농업인의 사회적 역량계발과 새마을부녀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최고농업인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농업인에는 식량작물 분야 남상직씨(67·성환읍), 과수 분야 박현희씨(59·입장면), 축산 분야 김창식씨(63·병천면), 과채류 분야 이종현씨(60·동면), 특작화훼 분야 송인천씨(61·광덕면), 유통가공 분야 김덕기씨(60·직산읍), 산림 분야 이대용씨(63·성거읍) 등이다.
공로상은 새마을영농기술자연합회장, 천안포도농촌지도자회 품목회장, 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장, 천안거봉포도연구회장을 역임하면서 영농기술자 육성, 거봉포도 재배기술 향상과 천안포도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은 성거읍 농촌운동가 박용곤씨(81)가 받게 됐다.
이번 선정된 9명의 천안시 우수농업인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