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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식 국방부 대변인 직무대리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계획된 일부 행사 등은 애도의 취지를 고려해 조정 및 검토할 예정"이라며 "예하부대 훈련은 계획대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날부터 한국과 미국 군용기 240여 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공중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다.
이태원 참사로 인해 추가로 발생한 상황이 있는지에 대해 문 직무대리인은 "사고현황은 개별적으로 말할 예정"이라며 "지자체 요청과 의료지원체계는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사망한 장병 및 군무원은 3명, 부상자는 4명인 것으로 확인됐고, 부상자는 군 병원과 민간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통일부는 "직원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번 주 통일부 장·차관 일정은 조정 및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도 다음달 1일에 열리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점검회의를 공개 하기로 했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해 비공개로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