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최근 전남도 곤충잠업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3년 꿀벌자원육성 품종 증식장 설치사업 최적 후보지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24억(국비 12, 도비 12)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곤충잠업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증식장 설치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낙월면 일대는 혼종예방, 보급종 생산을 위한 원종 증식, 보급용 품종의 지역적응시험 등 형질 특성 연구·기술보급 등 풍부한 밀원식물과 꿀벌자원의 엄격한 계통유지 관리와 증식을 위한 환경조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고윤자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낙월도에 꿀벌자원 증식장 구축이 완료되면 지역 양봉산업 경쟁력 제고에 따른 양봉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