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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7일 고부 동학울림센터 광장에서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시장, 고경윤 정읍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임승식 전북도의회의원,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 김철모·이복형 추진위원장, 주요기관장, 고부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관아복원 및 백운화상 선양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부관아 복원과 백운화상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 할 것을 주민 스스로 다짐하고 전북도, 정읍시, 전라북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행사를 주관한 추진위는 "고부면민의 숙원이자 옛 고부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세우는 행사로 128년 전 고부백성의 함성이 드높았던 현장인 고부관아를 복원해 민주주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고부역사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세계최초 금속활자본으로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된 '직지심체요절'의 편저자인 백운화상이 고부면 백운리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백운화상의 업적을 기리고 그 선양사업을 통해서 고부의 자긍심을 세우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 말미엔 주민의 뜻을 모은 결의문을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시장, 고경윤 의장, 주요기관장에 전달하는 순서도 갖었다.
김철모 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고부관아복원과 백운화상 선양사업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부의 자랑스런 문화자산과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요 쇠락한 고부의 옛 명성을 되찾는 동시에 고부면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일이다"면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정읍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전북도민에 자랑스런 또 하나의 역사적 사료를 남기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