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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영 에스비에스(SBS)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가 7일(현지시간) 미래의 선진 반도체 제조 기술자 양성에 특화된 마이크로 자격증명 직업훈련 과정을 개설한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은 한화로 약 350억원이 투입되는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의 '신규 교육양성모델(NETM)'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정부 지원으로 반도체 설계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과정 개발에는 시드니대학교와 전자 시스템 설계 및 전산 소프트웨어 계의 선두주자인 케이던스가 참가했다.
한편 NSW 주 정부는 최근 약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도체 산업에서 역량과 인재를 구축할 반도체 부문 서비스국(S3B)을 설립하기도 했다. S3B 디렉터인 나디아 박사는 "2025년까지 5G와 증강현실과 같은 고급 기술을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반도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자동차 산업에서도 자율 주행과 e- 모빌리티의 증가로 반도체 사용이 3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헨즈큰즈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정부 통산, 직업훈련부 장관은 "반도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려면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지식이 필요하다"며 "이 새로운 마이크로 자격 증명은 업계의 기술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반도체 설계와 테스트 방법을 가르치고, 혁신을 촉진하며,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의 발표에 지역주민들도 큰 기대를 보였다. 제니퍼 웨스타코트 웨스턴 파크랜드 시장은 "산업, 대학, 직업 교육 제공자 그리고 정부가 협력해야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사람들에게 올바른 기술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것은 새로운 고품질,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반도체 관련 마이크로 자격증명 과정을 제공하게 될 NETM은 업계 주도로 기존 교육의 격차를 신속하게 메우도록 설계된 교육 모델이다. 이 모델을 통해 기업은 인력 교육의 격차를 메우고 새로운 신흥 산업으로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자격 증명을 만들 수 있다.
NSW주정부는 NETM을 통해 2025년까지 7000개 이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100개의 마이크로 자격 증명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제공되는 과정에는 생물학, 미생물학, 유기·무기 화학, 기술도면 작성을 위한 실용기초 과정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