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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들나라’ OTT로 개편 “키즈계 넷플릭스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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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2. 11. 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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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나라 OTT 간담회에서 박종욱CO가 발표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영유아 전용 미디어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키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U+아이들나라'로 개편해 아이들계의 '넷플릭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U+아이들나라를 OTT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를 OTT로 전면 개편하며 온국민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사명을 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며 2027년까지 가입자 1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따라 기존 LG유플러스의 IPTV 가입자만 이용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타 통신사 이용자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바뀐 아이들나라는 총 5만여 편의 콘텐츠를 보유하며 맞춤형 콘텐츠와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아이들나라를 OTT로 확대해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시간을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아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키즈 OTT 시장의 넷플릭스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CO는 "2024년까지는 국내 사업에 집중해 가입자를 모을 것이며 K콘텐츠가 경쟁력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의 개편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 사업담당은 "설민석과 함께하는 세계사 콘텐츠와 에그박사 등 작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를 계속 준비하고 제작 중"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학, 호기심 분야부터 콘텐츠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CO는 "OTT의 경쟁력이라고 한다면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월정액은 월 2만5000원이며 첫 1개월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2023년 1월 말까지 가입하면 60% 할인한 월 9900원에 서비스를 지속 이용할 수 있다.

박 CO는 월정액 가격에 대해 "고객의 지불의사를 보고 책정한 것이며 적절하다고 생각했다"며 "부모는 양질에 대해 좋다고 생각하면 아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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