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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남명렬 등 공연예술인 30명 NFT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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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11. 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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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연극·무용·국악 등 공연예술인 정체성 담아...18일부터 순차 발행
"NFT 시장 진입 어려운 기초예술 분야에 새로운 지원 창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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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22서울예술인 NFT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들이 16일 서울 대학로 극장 쿼드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서울문화재단
연극·무용·국악·클래식 등 공연예술인 30명의 정체성을 담은 NFT가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행된다.

이에 앞서 서울문화재단은 16일 서울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서울예술인 NFT' 제작발표회를 열고 박정자, 차진엽, 하윤주, 김용걸, 연광철 등 공연예술인 30명의 NFT 작품 30종을 공개했다.

'서울예술인 NFT'는 서울문화재단이 미술이나 대중문화에 비해 NFT 시장 진입이 어려운 공연예술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NFT 제작 및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예술가들에게 NFT 제작 비용과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통한 유통까지 지원한다.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 수익금 전체는 예술가에게 전달된다.

이날 공개된 NFT 30종에는 각 예술가의 정체성이 영상, 모션 그래픽, 음악 등으로 담겼다. 해당 NFT 작품들은 18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4개 작품씩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발행될 예정이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NFT 발행으로 이들의 예술적 활동을 디지털 자산으로 남기고, 민간의 구매를 통해 공공 예산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예술가 지원 창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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