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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부산 시민이 안전하고 든든한 안심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부산경찰청에서 제안해 부산의 신발 기업체인 ㈜트렉스타가 'NFC 안심 신발' 을 개발하고, 부산시가 적극 지원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신발은 연락처, 주소 등 정보를 담을 수 있는 NFC 태그를 내장한 신발로서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NFC 태그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경찰관이 이를 확인함으로써 실종 등에 대비할 수 있고, 빗물 등 외부환경 영향을 받지 않아 전력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등 신원 확인되지 않는 요구호자를 경찰이 발견 시 NFC 태그에 담긴 보호자 연락처 등으로 가족에게 신속하게 인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산경찰청은 일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 및 사례 공유, 전국 확대 전파를 노력하는 한편 부산시에서는 부산광역치매센터를 통해 NFC 안심 신발을 시범적으로 3년간 매년 300명에게 무상으로 보급하고 사후 관리하며 ㈜트렉스타에서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NFC 안심 신발을 개발·생산하여 보급하고 홍보하기로 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반영하여 NFC 안심 신발을 개발·보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경찰만이 아니라 자치단체, 기업이 함께 힘을 모은 모범 사업 사례이다"면서 "부산에서 시작한 작은 노력이 기존의 실종 예방정책과 병행하여 전 국민의 안전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