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시그넷, 충전기 출품작 대상 멘토링 실시…향후 디자인 개발에 반영
|
SK시그넷은 3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2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에서 SK시그넷의 전기차 충전기를 디자인한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을 받은 'POTAP'는 최완혁·유기석 세종대학교 학생들이 디자인했으며 SK시그넷 전기차 충전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대상작은 멀리서도 충전 가능 여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면 LED 조명과 단순한 기구 배치로 직관성을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충전기 제품 수상작은 은상에 선정된 'EVery Charger'로 이지연·유가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했다.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접근성·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충전기 전면에 높낮이 조절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총 91개 대학 2345점의 디자인 작품이 접수됐고 이 중 전기차 충전기 제품 디자인은 비교적 높은 난도임에도 10건 이상의 작품이 접수됐다.
앞서 SK시그넷은 전기차 충전기 제품 디자인을 공모한 지원자들에게 현업 디자이너의 1대 1 멘토링을 지원했다. SK시그넷 디자인팀 소속 디자이너는 학생들과 직접 만나 충전기 디자인의 이해를 돕고 작업물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했다.
박흥준 SK시그넷 마케팅본부장은 "학생들의 신선한 시각과 접근방식을 제품 개발 시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추후 외관과 기능 개선은 물론, 교통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 친화 디자인을 더욱 고도화해 충전기 제품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