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의 4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4459억원, 영업이익은 951억원을 추정했다. 기존 추정 시 인건비 상승에 따른 인센티브 부담 및 경기 둔화 관련 우려를 크게 반영했으나, 성수기 효과 및 월드컵 특수가 더해지며 더욱 가파른 외형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수기 효과에 월드컵 특수까지 더해지면서 매체대행 중심의 고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캡티브 광고주는 물론 리오프닝 수혜 비캡티브 광고주들의 집행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3개 분기 연송 50% 이상의 고성장을 보여온 북미의 경우, 대행 범위 확대를 통한 업사이드 포텐셜이 여전히 풍부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커머스, CRM(고객관계관리) 등 통합 디지털 서비스 중심으로 전 지역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닷컴 사업 및 종합 마케팅 솔루션 등 퍼스트파티 데이터 관련 경험이 풍부한 가운데 메타버스 관련 신사업 확장에도 선세적으로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