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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파워 거세다…‘재벌집 막내아들’ 최고시청률 20%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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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12. 04. 10:05

재벌집
/제공=JTBC 방송화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 16%를 넘어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전국 16.1%(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도준(송중기)의 반란을 잠재우려는 진양철(이성민)의 거센 공격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있는 순양그룹의 위력은 진도준과 미라클의 후퇴를 불러왔다. 진양철이 다시금 승기를 찾아가려는 찰나, 그의 머릿속에 잠들어있던 '시한폭탄'의 존재는 충격을 안겼다. 이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순양'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의 모습은 이어질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8.4%(전국 기준)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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