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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년 2월까지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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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12. 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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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광위가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은 독일 e-모빌리티 허브에서 공개한 미래형 환승센터 구상도. /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철도와 버스에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개인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 구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를 5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기본구상·기본계획 단계의 환승센터 사업으로 기본계획 착수 이전 사업이다. 기본계획 수립 중인 사업도 새로운 모빌리티를 포함하기 위한 계획 변경 소요가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지역 여건·특성을 반영한 사업 규모, 연계 모빌리티의 종류, 관련 시설 배치계획을 담은 기본구상과 이에 따른 추진일정, 재원 조달방안 등 종합적인 추진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내년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기본계획 수립비를 지원한다.

지자체의 기본계획이 타당성을 확보할 경우 설계·공사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등 법정계획 반영을 적극 검토한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미래형 환승센터는 지역 성장거점이자 도시 이동성을 강화하는 교통거점으로 압축과 연결을 통해 균형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기능할 것"이라며 "환승센터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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