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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와 염전·곡물창고 등 지역문화자원의 재탄생을 핵심가치로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 고창' 사업을 진행해왔다.
고창군은 8일 이번 법정문화도시 선정에 대해 "민선 8기 고창군에서 문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강렬한 염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주민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참여가 문체부의 선정을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군은 지역 자랑인 여러 농특산품이나 세계유산도시 브랜드, 도시재생사업 등과 협력해 문화도시 사업이 사회 전반에 파급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사업과는 근린 문화공간이나 경관, 환경 등을 재정비해 주민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문화도시 지정을 통해 역사와 자연생태, 치유문화라는 날개를 달게 됐다"며 "돈버는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치유문화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군정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 군수는 "문화도시 선정은 5년간 정부 지원예산을 포함 16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다. 이 기간에 주민이 고창군을 최고의 문화도시로 구성해가도록 제한 없이 자율성과 창조성을 자유롭게 발현하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면서 "지속적으로 고창군을 전국에서 가장 특별한 문화도시로 만들어 가는 일을 주민과 함께 계속해 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