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FP 배터리의 높아진 에너지밀도, 안정성 등으로 인해 EV(전기차) 기업들의 채택률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LFP 배터리는 이온전도도를 높이기 위해 삼원계 배터리 보 특수 전해질 비중이 높은 편인데 특수 전해질이 글로벌 플레이어 한정으로 LFP 배터리 채택률이 확대되면 천보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IRA(인플레이션 법안) 정책으로 인해 탈중국 공급망 구축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전해질, 첨가제 중심으로 천보의 미국으로의 매출 비중 확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미국 내 배터리 셀 공장 확대로 관련 수주 모멘텀 클 것"이라며 "고가의 LiPF6(리튬염)을 사용하지 않고 저렴한 원재료 변경을 통한 제조원가 30% 절감 제조법을 적용할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4분기부터 F전해질 4000톤 양산이 시작되며 내년엔 1만2300톤 추가 증설이 예정돼 있어 외형성장의 폭이 클 것"이라며 "가격 경쟁력을 활용한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에도 불구하고 18%대의 영업이익률로 타 소재 대비 높은 이익률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