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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13일 국내선 항공 여객 연간 7000만 명을 돌파를 기념해 포항경주공항에서 윤형중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국내 항공·관광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내선 항공 탑승객은 저비용항공사 공급 확대와 제주 관광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2010년부터 연평균 5.2%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해 탑승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632만 명에 비해 12.3% 성장했다.
김포·김해·제주공항 등이 국내선 여객의 85.4%를 수송,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해 7000만 여객 달성의 기반을 조성했으며 청주공항 연간 300만 명, 여수공항 2년 연속 100만 명 달성 등 중·소규모 공항도 2019년 대비 국내선 탑승객이 20% 증가하는 등 국내 항공 여객 성장의 큰 축을 담당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1호로 공항 명칭을 변경하고 최근 급성장 중인 포항경주공항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포항경주공항은 포항과 경주의 관광수요를 통합하여 전년 대비 이용객이 60% 증가했다.
윤형중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 7천만 명 여객 성과를 달성한 것은 항공·관광업계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항 이용객인 국민 여러분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항공 여객 1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해 마케팅, 노선개발 등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공항을 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기존 노선 활성화에 더해 김포-무안, 무안-울산, 양양-여수, 김포-양양, 광주-양양, 대구-양양 등 신규 노선을 발굴해 코로나 이전 21개였던 국내 노선을 27개로 늘려 국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 왔으며, '다시 떠나는 경주 수학여행','여행가는 달 항공 할인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시행해 국내선 역대 최다 여객 달성을 견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