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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자발적 ‘내 집 앞 눈 치우기’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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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12. 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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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장
경기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14일 강설로 인한 보행자와 교통안전을 위해 내 집 앞 눈치우기를 당부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실천한다면 작게는 내 가족과 이웃이 모두 안전한 거리를 만들 수 있고 크게는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할 수 있다"며 "눈 쓸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출근길 아침 갑작스레 내린 눈에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펼쳤으나 마을 이면도로 등 오산시 전 구역 제설작업을 하기엔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설'과 '한파'가 동시에 몰아치면 도로구간이 결빙돼 있어 운전이나 보행 시 위험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겨울철 가장 큰 자연재해는 '눈'이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내린 눈을 제때에 치우지 않으면 제설 도구나 염화칼슘 등으로 제거하기 어려워 교통혼잡,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눈 치우기에 동참한다면 시민들 불편도 최소화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대설특보 발효 시 35명의 제설 인력과 덤프 등 23대의 제설 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비탈길 등에 설치되어 있는 제설 모래 등은 필요한 경우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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