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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선도적·창의적 ‘홍성형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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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12.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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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가족어울림센터 사진
전국 최초 복합문화센터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완공 모습./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선도적·창의적 '홍성형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14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가족·친구와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내포신도시에 개관한 홍성가족어울림센터 3층에 도내 유일한 '창의센터'를 설치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시대적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군은 2020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아동 관련 시설 이용 아동, 종사자,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꾸준하게 창의성 교육과 창의성 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을 추진했다. 군은 이 과정 등을 3년간의 운영 결과 아이들의 사회적 서비스를 누릴 권리와 놀 권리의 보장이 창의성을 기르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의 초석이라는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에 군은 아이들과 보육 종사자 등 이용자들이 전문적인 창의교육과 실습을 받을 수 있는 '창의센터' 운영을 통해 홍성형 아동친화도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가족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도 함께 입주해 부모들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가족 간 관계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방과후 돌봄센터는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기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차별 없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 정서적 불안, 공격행동 등 문제행동 증후를 보이는 아동을 보육하는 어린이집에 인력을 지원하는 '특별한 아이를 위한 어린이집 도움반'을 시범운영한다.

군은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 보강에도 나선다. 충남 특수시책으로 지원하는 지역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지원을 위해 군비 2억 5000만원을 추가 편성해 지원 시간을 최대 6시간으로 확대한다. 공동육아나눔터도 기존 3곳에서 2곳(광천, 내포신도시)을 추가해 5곳으로 확대했다.

박성래 군 가정행복과장은 "그동안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성과를 볼 수 있었다"며 "아동친화도시 인증이 끝이 아니다.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임을 실제로 체감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런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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