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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대설주의보 발령 제설작업 돌입...서삼·북하면 7cm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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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12.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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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및 고갯길에 인력, 장비 긴급 투입
14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14일 새벽 전남 장성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장성군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섰다.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에 14일 새벽 1시 40분 부로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5.4cm로, 정오 이전까지 1c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읍면별로는 서삼·북하면이 가장 많은 7cm를 기록하고 있다.

장성군은 대설주의보 발령 즉시 43명의 인력과 15톤 트럭 7대, 1톤 트럭 1대를 투입해 간선도로 및 고갯길 제설작업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11개 읍면에서도 1톤 트럭 11대를 동원해 마을안길과 생활도로에 쌓인 눈을 제거했다. 아직까지 장성군에 연락이 두절되거나 통행이 어려워 고립된 지역은 없는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적설량이 감소 추세에 있는데다 정오부터 기온이 올라가면 쌓인 눈도 점차 녹을 것"이라며 "대설주의보 해제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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