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여명 일자리 신규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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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AAWW,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와 '美아틀라스항공의 아시아·태평양 MRO 허브 투자유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AAWW는 전 세계 124개국 430여 개 공항을 연결하는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를 통해 항공화물 운송뿐만 아니라 항공특송사(DHL, 아마존에어) 등에 ACMI(화물기리스, 토털 케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국제화물 항공사다.
이날 실시협약 체결로 AAWW와 샤프테크닉스케이는 외국인투자 합작법인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를 설립해 항공사에서 운항하는 화물기 정비를 전담 처리하는 대형기(Wide-Body) 기준 3Bay 규모의 전용 정비시설을 직접 건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정비하는 항공기는 AAWW 산하 항공사의 자사기와 리스기, 타사 소유의 위탁관리 대상 화물기로 100% 전량 해외에서 들어와 직접 정비한다. AAWW의 항공기는 현재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정비하고 있지만, 아틀라스에어테크니컬서비스가 운영되면 인천공항에서 모두 정비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정비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단계적으로 약 1800명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AAWW 제임스 포브스 총괄 부사장은 인천공항에 2만8000㎡에 제3화물터미널을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투자의향도 표명했다.
김경욱 사장은 "세계 최대 국제화물 항공사인 美아틀라스항공(AAWW) 미주노선 화물기 전량에 대한 정비를 전담 처리하게 되는 아태지역 MRO 허브를 인천공항에 유치함으로써 국내 항공MRO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일대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