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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은 전날 오후 2시 서울 관문사 2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총무원장 무원 스님(금강신문 대표이사),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 총무원 총무부 총무국장 인덕 스님(금강신문사 상임주간), 제1회 천태문학상 심사위원,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무원 스님은 대상작인 '별지화'를 쓴 김숙영 씨, 우수상 윤정임(소설부문, 작품 '길닦음에 대하여')씨와 박정수(시조부문, 작품 '고봉밥')씨에게 상장과 상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이 밖에 장려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 등이 이어졌다.
총무원장 무원스님은 "불교문학은 깨달음의 언어로 삶의 동력을 일깨우는 힘을 획득하며 또 다른 의미의 경전으로 나아가고자 애쓰고 있다"면서 "천태문학상의 제정 취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더 많은 이들에게 더 감동적으로 전해 삶의 고(苦)를 여의고 진리의 열락(悅樂)을 드리고자 함에 있다. 첫 발자국을 내디뎠으니 앞으로도 천태문학상이 발전을 거듭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