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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겨울에도 따뜻한 스마트 버스승강장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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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12. 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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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홍성군, 혹한기에 빛을 발하는 스마트 버스승강장)
홍성군 홍성읍 동부농협 앞에 설치된 밀폐형 스마트 버스승강장에서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도 있다./제공=홍성군
충남 홍성지역에 설치된 밀폐형 스마트 버스승강장이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에 선정돼 홍성읍 6곳, 갈산면 1곳, 구항면 1곳 등 총 8곳에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냉난방기, 공기정화기,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기 등의 주민편의시설을 담고 있는 밀폐형 쉼터 형태로 버스 도착 정보, 방범 CCTV 등 IT 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 겨울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영하 13도를 넘나드는 강추위 속에서 밀폐형 승강장은 찬 바람을 막아주고 내부엔 난방 히터를 틀어 이용객들의 언 몸을 녹여주고 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의 운영시간은 버스 운행 시간에 맞춰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유대근 군 홍보전산담당관은 "적게는 10분, 길게는 한 시간 넘게 버스를 기다리는 군민들이 있다. 이전까지는 추위에 떨어야 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들이 더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강조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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