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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방통위 예산 및 기금 규모는 2607억원(일반회계 493억원, 방송통신발전기금 2114억원)으로 올해 예산(2561억원)보다 1.8%(46억원) 증액됐으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2555억원)보다 52억원 증가했다.
방통위는 국정과제인 '국민과 동행하는 자유롭고 행복한 디지털·미디어 세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외계층 미디어 복지 및 방송통신 공공성 확보에 734억원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보호 기반구축에 277억원 △방송콘텐츠 진흥으로 923억원 △시청자 권익 보호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해 269억원 등을 편성했다.
단위사업별로 살펴보면 △소외계층 미디어 복지 및 방송통신 공공성 확보 분야는 올해보다 24억6900만원이 증액된 733억799만원이 반영됐다.
중요 국정과제인 '소외계층 방송접근권 보장' 실현을 위해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보급을 확대하고, 장애인방송 제작지원 및 품질향상 사업도 증액 편성했다.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보호 기반구축 분야에는 277억2000만원을 편성했다. 앱마켓 실태조사, 디지털플랫폼 자율규제 활성화 등에 투입한다.
방송콘텐츠 진흥 분야에는 37억원이 증액된 923억3500만원을 편성했고, 시청자 권익 보호 및 참여 활성화 분야는 2억8400만원이 줄어든 268억5200만원이 편성됐다.
방통위는 내년 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고, 정부의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