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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내년 정부 예산 ‘1000억 대’ 국비 확보...현안 사업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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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12. 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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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군수, “변화 위한 역점사업 본격 추진”...87건 1254억 원 반영
화순군
화순군청 전경
전남 화순군의 현안 사업과 백신·바이오 등 역점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대거 반영되면서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화순 만들기'에 청신호가 켜졌다.

26일 화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백신·바이오 등 역점사업 예산 1254억원이 반영,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지난해(72건 1260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국비 예산 1000억대를 달성했다.

이번 국비 예산은 신규 사업으로 정부 예산에 반영된 △미생물 기반 백신 전문 인력 양성 △화순탄광 조기폐광에 따른 지역 활성화 사업 등 64건 1084억과 전라남도 균특전환 사업으로 확정된 23건 170억 등 총 87건, 1254억원이다.

분야별로는 백신·바이오·첨단의료 분야가 11건 478억 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반영됐다.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사업 158억 △m-RNA 백신 실증지원 기반구축 56억과 신규 사업인 '미생물 기반 백신 전문인력 양성' 21억원이 포함돼 미래산업 발굴·육성에 탄력이 붙고 K-바이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미래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서성제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1억 △사평역 메타관광자원화 사업 5억 등 11건 30억도 반영, '남도광광 1번지 화순'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화순탄광 조기폐광에 따른 지역 활성화 사업 17억 △농촌 돌봄 마을 시범단지 조성 42억 △벌고1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억△화순읍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5억 △화순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5억 등 농촌 지역 개발과 생활SOC 확충에 65건 746억 원의 예산이 포함, 지역민의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와 신정훈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군의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춘 예산 확보 전략 수립과 서울사무소의 중앙부처 실시간 자료요구 대처 등 다각적인 노력이 있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민선 8기 중단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적은 예산이라도 확보할 수 있다면 언제, 어디든, 누구든지 찾아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우리 군의 변화를 위한 역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예산이 반영되도록 도와주신 우리 지역 국회의원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화순 건설과 군민 행복을 위해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써 2024년에도 우리 군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많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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