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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학대 피해 아동 보호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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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12. 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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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26일 개관했다. /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지난 26일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 심리회복과 재발방지를 위한 사례관리 전담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며 상담실, 심리검사실, 놀이치료실 등을 갖췄다. 상담사와 심리치료사 등 14명 직원은 학대 피해 아동의 발달 상황, 환경 및 욕구 등을 파악해 개별 맞춤 사례관리를 맡는다.

그동안 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받았으나 이번 개관을 통해 관내 아동학대 발생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개관을 통해 아동의 행복 추구권이 보장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그 가족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산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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