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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인구변화 위기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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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12. 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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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나경원 부위원장 부산 방문
부산시·부산시의회와 인구정책 발굴, 분석 등 공동 추진·협력 추진
29일 오전11시, 부산시청서 지방-중앙간 위기대응강화협약 체결
부산시청 2
부산시청
부산시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산시의회가 손을잡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 강황에 나선다.

부산시는 29일 오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시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저출산·고령화 시책에 대한 정책연구와 과제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과 인구정책 발굴, 인구정책 분석 및 평가,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 및 고령친화도시 구현 노인복지 기본계획 수립 지원 등이다.

나경원 부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나경원 부위원장은 시청 1층에 마련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방했다.

나 부위원장은 "부산시가 광역시 중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등 한발 앞서 저출산과 고령화를 경험한 만큼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갈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 사회에서 임신, 출산, 육아가 고통이 아닌 행복이 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사업들을 추진함에 있어 위원회, 시의회와 더욱 협력헤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 출산비용 지원 확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건강한 노년을 위한 'HAHA센터' 조성 등 생애주기별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 지역맞춤 구·군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을 신규로 실시하고, 부산형 영영아반을 본격 운영 지원하는 등 아이와 부모에게 힘이 되는 행복부산을 조성한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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