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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2022년은 거침없이 확장되는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에 가슴 뜨거워지는 한 해였다"며 방탄소년단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드리머스' 무대, 영화 '헤어질 결심' '브로커'의 프랑스 칸영화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쾌거,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미국 에미상 6관왕을 꼽았다. 이어 피아니스트 임윤찬, 첼리스트 최하영,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등과 그림책 작가 이수지, 정보라 작가도 언급했다.
또한 박 장관은 "자유와 연대, 공정한 문화 접근 기회 보장을 문화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돌아보고 청와대가 역사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점도 짚었다.
박 장관은 새해에는 "콘텐츠 기업들이 다양한 금융·세제 혜택을 누리도록 지원 정책을 정교하게 다듬고 3년간 콘텐츠 융복합 미래인재를 1만 명 육성한다"며 "3월부터 시행되는 OTT 자체등급분류제도는 도입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했다.
또한 "2023년에도 '약자 프렌들리' 정책의 확산은 계속된다"며 장애예술인 창작·유통 환경 개선, 취약계층의 문화스포츠 활동 지원 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2023년은 대한민국이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이라며 관광과 케이-컬처의 독보적인 융합(Convergence), 매력적인 볼거리(Charming attractions),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Convenience) 등 3C를 케이-관광의 3대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
박 장관은 "청와대를 중심으로 경복궁과 광화문, 주변 미술관과 박물관, 북촌과 서촌 등 고품격의 독보적인 볼거리, 이야깃거리, 먹거리를 갖춘 관광클러스터로 본격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