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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100년 넘은 역사 ‘창평국밥거리’ 음식특화거리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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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1. 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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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시장 역사성과 전통, 창평슬로시티 등 관광지 인접
거리 상징물 설치, 간판 정비 등 주변 환경개선
창평국밥거리
전남 담양군은 2021년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창평국밥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제공=담양군
100년 역사를 가진 전남 담양군 창평국밥거리가 새로운 음식특화거리로 단장했다.

담양군은 2021년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창평국밥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창평국밥거리 조성사업은 음식문화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됐다.

창평국밥거리는 1919년 창평 전통시장 개설과 함께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슬로시티와 함께 담양군 창평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은 담양의 명소이다.

군은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거리 상징조형물 △주차장 내 소공원 △디자인 버스승강장 △포토존 수목벤치 △디자인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화장실 외벽 정비 등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음식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남도문화 관광도시 담양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이 찾아와 볼거리, 재미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축제와 결합한 행사 등을 추진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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