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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외부 환승투어’ 재개... 환승객 무료 관광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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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1. 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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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1일부터 인천공항 외부 환승투어를 재개했다./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인천공항 외부 환승투어를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환승투어는 인천공항 경유, 제3국으로 환승하는 여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여객들은 환승 대기시간을 이용해 전문 가이드 인솔, 왕복 투어버스 등과 함께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인천공항은 지난 2004년 11월 첫 투어를 시작했으며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된 지난 2년을 제외하고도 66만명이 환승투어에 참여했다.

공사는 최근 일본과 대만 등이 무비자 관광을 허용 등 정부 규제 완화에 따라 코로나19로 여객이 급감했던 인천공항도 다시 활기를 되찾음에 따라 코로나19로 3년 동안 중단했던 외부 환승투어를 재개한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1만명 이하로 떨어졌던 일일 여객은 지난 11월20일 1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달 17일에는 인천공항을 찾은 여객이 1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일일 이용객 20만명과 비교해 60% 수준까지 회복됐다.

공사는 올해부터 시작한 환승투어를 위해 기존 인기코스 개편 및 신규코스 개발을 통해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진 7개 코스를 선정해 연중무휴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은 "공사는 환승투어의 성공적 재개를 비롯해 중국,일본 등 핵심지역 네트워크 회복을 위한 한류 콘텐츠 연계 등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항공수요 회복기에 환승 수요를 선점함으로써 글로벌 허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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