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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천지역 특성화고 통합 2026년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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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1. 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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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디지털전자고와 제천산업고 통합을 위한 행정예고 1월 5일부터 26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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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충북교육청은 1월 5일부터 26일까지 제천지역 특성화고인 제천디지털전자고와 제천산업고 통합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제천지역 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직업계고 재구조화 필요에 따라 두 학교 통합을 추진하게 됐으며, 특히 도내 특성화고 간 통합은 보은지역 보은정보고-충북생명산업고 통합(2026년 통합완료) 이후 두 번째 추진으로 2022년 4월 기준 제천디전고는 12학급 140명, 제천산업고는 15학급 311명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학부모 설명회를 거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천디전고는 70.9%(총 127세대 중 90세대), 제천산업고는 73.6%(총 292세대 중 215세대)가 통합에 찬성했다. '적정규모학교 육성 의결기준'에 따르면 학부모(학부모는 세대당 1명으로 형제·자매가 재학 중인 경우는 1명만 가능) 과반수가 찬성하면 통합이 가능하다.

제천디전고는 2025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제천산업고는 2027학년도에 신산업분야의 학과를 신설해 2027년 3월 가칭)제천하이텍고등학교로 통합개교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2026년 상반기 특성화고지정운영위원회에서 학과개편을 확정하고 2026년 하반기에 충청북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제천디전고와 제천산업고 통합으로 충북 특성화고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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