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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발 입국자 양성률 23.5%…오늘부터 홍콩·마카오도 음성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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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1. 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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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보다 10%포인트 더 올라
연합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중국발 항공기 탑승자들이 방역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가 적용된지 이틀째인 6일 이들의 양성률이 23.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첫날보다 10%포인트 넘게 증가한 수치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838명 가운데 단기체류 외국인 153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일에는 입국자 1247명 가운데 단기체류 외국인 278명이 공항에서 검사받았으며 이중 35명이 양성 결과를 받았다. 양성률은 12.6%다.

방대본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상당히 진행하고 있고 환자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며 "상당히 우려스러운 중국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지속적 감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부터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출발한 경우에도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국내에 입국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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