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945억원, 영업이익은 297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13%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은 매출 호조세에 기인 기존 전망치 대
비 상회할 것"이라며 "비우호적인 영업 상황으로 해외법인(무석/북경/북미)은 손익 분기점 이하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HK이노엔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 예상되나 자회사 연우의 재고 폐기 비용 등이 반영됨에 따라 다소 아쉬운 실적 예상한다"면서 "4분기 국내 ODM, 해외 ODM, HK이노엔 매출은 각각 전년동기비 +9%, +30%, +5%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ODM의 경우 선제품 중심으로 호조세 이어졌으나, 전년동기비 원부자재 부담 등으로 수익성은 10%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북경의 경우 간헐적 봉쇄 영향으로 부진 불가피 했으며, 무석의 경우 광군절 물량 확보되며 매출이 증대 파악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HK이노엔은 케이켑 매출 정상화, 컨디션을 필두로한 HB&B 매출이 고성장함에 따라 견고한 실적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원부자재 부담 및 중국의 수요 약세의 상황에도 화장품 ODM은 수익성을 잘 방어한 것으로 보이며, 제약부문은 여전히 견고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