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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사 보행 약자 접근성 개선…중앙계단 리프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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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1.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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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보행약자 편의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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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문영 센터장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안내로 구청 중앙 계단용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하고 있다. /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청사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과 노인 등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중앙 계단에 리프트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사는 1997년 준공돼, 중앙 계단이 높다. 그동안 청사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들은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 중앙 계단에 조치를 지시, 지난해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설치된 리프트는 유압식 수직형 휠체어 리프트로 최대 적재하중은 400㎏다.

이와 함께 구는 청사 안팎의 낡은 점자블록을 교체하고 구청 3층 대회의실에 수동형 이동식 휠체어 경사로를 비치하는 등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구는 청사 내 승강기를 교체하고 청사 4·5층 복도 계단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지금이라도 리프트가 설치돼 다행"이라며 "주민분들께 더욱 다가서는 구청이 되도록 보행 약자 이동편의 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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