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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밤부터 ‘눈비’…“도로 살얼음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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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1.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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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7도
참전용사 주택 제설작업<YONHAP NO-4383>
지난 16일 육군 102기갑여단 장병들이 주둔지 내 6·25참전용사 주택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연합
화요일인 17일은 전국에 구름이 낀 가운데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날림이 있는 곳이 있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서는 밤부터 새벽 사이 눈이 다시 내리거나 날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울릉도·독도·서해5도 1㎝ 내외, 1㎜ 내외다. 그밖의 제주도산지·충남권남부·전북·경북북부내륙은 0.1㎝ 미만 눈 날림 혹은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특히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에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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