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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1분기 오더 흐름 관건…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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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1. 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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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영원무역에 대해 1분기 오더 흐름이 관건이라며 투아즤견 '매수' 목표주가 기존 7만원에서 6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OEM 달러 기준 매출 성장률은 기존 추정치 -2%를 유지한다"며 "연평균 환율 하향 및 유럽 소비 둔화, 역기저 효과를 감안해 스콧(SCOTT) 매출 성장률 -7%를 반영해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8%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룰루레몬이 4분기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를 하향하는 등 전방 업계 전반적으로 마진 압박이 예상된다"며 "단 지난 봄·여름 시즌 오더 컬러에서 알 수 있듯이 아웃도어뿐 아니라 신규 카테코리 오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진 압박이 심화할수록 신제품 단납기 충족과 퀄리티 유지가 가능한 동사의 경쟁력이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2023년 상반기 예상 오더 성장률이 전년 대비 -10%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역신장 폭이 작으며 1분기 오더 흐름 부합할 시 밸류에이션 하단에서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4분기 우려 대비 견조한 OEM 실적에 SCOTT마진 개선으로 연결 영업이익률 18%가 예쌍된다"며 "의류 OEM 업종 내 4분기 실적이 가장 우수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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