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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종합상황실 10개 반 68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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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1. 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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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시흥시청 전경 (3)
시흥시청 전경
경기 시흥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한 종합대책안을 마련했다.

시는 △능동적 민원처리 △물가안정관리 △위생·환경관리 △저소득층지원 및 비상진료 △교통수송관리 △안전·재해·방역대응 등 6대 분야별 대책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과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1~24일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10개 반 총 68명으로 구성하고,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시는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20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관리와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 가스 및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휴기간 판매업소 휴업에 따른 민원 발생에 대비해 인근 판매업소를 안내한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청소대책도 마련했다. 21~23일 사흘간은 폐기물 수거가 중지됨에 따라 사전 집중수거와 가로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발생한 폐기물은 24일부터 정상 수거한다.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상시 기동처리와 민원처리 상황반을 운영하는 한편, 환경오염·가스 및 전기사고·상수도사고 등 비상대책도 강화한다.

정왕공설묘지는 설 명절 기간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교통 주차 민원사항에 신속 대응하고, 성묘객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에도 힘을 쏟는다.

귀성·관광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시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의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교통관련 시설의 관리 시스템을 점검할 뿐 아니라, 연휴 기간 중 차량 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혼잡 완화와 사고 예방 활동에 집중한다.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도 힘쓴다.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는 연휴 기간에도 유지된다. 코로나19 방역관리 비상근무를 가동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물론, 코로나19 콜센터와 확진환자 이송반과 선별검사소(2곳)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과 안전에 초점을 맞춘 주민생활 밀접분야의 촘촘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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