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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장애인복지관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1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000㎡ 이상의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건립 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조성된 장애인복지관 건립 기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그간 남양주시에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등록 장애인 33,273명 중 30.6%에 해당하는 1만193명이 화도읍, 수동면과 호평동, 평내동 일대의 동부 권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부 권역에는 장애인복지관이 없어 권역별 장애인복지관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동부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비롯해 휴식 공간, 산책로 등지역 주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기존 복지관과는 차별화된 발달장애 특화형 및 자연 친화적 장애인복지관으로 건립되며, 시는 올해 안에 복지관 건립 부지를 확정하고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장애인 친화적 시설 개선으로 시설에 대한 장애인의 접근성 보장을 강화하고, 장애인 참여 문화 및 IT 콘텐츠 영역도 확대한다.
특히 올해는 이용 장애인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아동용 웨어러블 보행 로봇을 2대 추가 확보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1년과 2022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사업' 에 선정돼 최첨단 성인용 보행 로봇을 확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권역별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통해 소외되는 지역 없이 시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지 서비스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상상 더 이상의 장애인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