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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41명 대비 33% 증가한 총 187명으로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지난해 22억 원 대비 약 22% 증가한 약 27억 원이다.
시는 △1인 가구 안부 확인 직무 신규 도입 △발달장애인 특화 일자리 추진 및 문화 예술 직무 신규 도입 △다회용품 세척·관리 일자리 사업 대상 확대를 3대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 일자리 제공으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1인 가구 안부 확인 사업'은 고독사 문제 등 1인 가구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으며, LH 주거행복지원센터 4개소에 8명이 배치된다.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전체 참여자의 약 40%를 차지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발달장애인 특화 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 보호사 보조 일자리 사업'을 경기도 최대 규모로 추진하며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보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경제 활동 참여가 쉽지 않은 중증 발달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문화 예술 일자리 사업'을 처음 시작하며, 미술 관련 교육, 훈련, 공연 과 전시 작품 활동 등을 근무로 인정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시·공연 등을 통한 장애 인식 개선 효과를 도모한다.
'다회용품 세척·관리 일자리 사업'은 민간 기관 내 일회용품을 모두 없애고 다회용품을 세척·관리해 사용한다. 시는 올해 '다회용품 세척·관리 일자리 사업'의 참여 기관과 참여자 수를 늘려 7개소에 15명을 배치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된 '다회용품 세척·관리 일자리 사업'은 전국 최초 환경을 생각한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설명회'에서 '2022년 우수 일자리 사례'로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를 신규 개발·도입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