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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래교육협력지구’ 본격 추진...올 예산 10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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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1. 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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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시흥시청 전경
경기 시흥시가 공교육 혁신을 위한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2023~2025년)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흥교육지원청과 세부교육사업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시흥 미래교육을 실현할 뿐 아니라,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지난해 9월부터 혁신교육지구에서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경기도교육청과 31개 시·군이 지역 중심의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중이다.

시는 시흥혁신교육지구의 지난 12년간 성장과 성과를 발판삼아, 향후에는 경기교육정책 비전인 '자율·균형·미래' 3대 키워드와 함께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되는 미래교육으로 질적 도약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디지털 시민교육과정, 미래산업 등을 통한 하이테크, AI 신산업 진로진학 특화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조성 통한 지역균형 강화 등 주민 수요에 기반한 13개의 다양한 사업추진에 중점을 두고, 기관 상호협력을 통해 집중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의 올해 예산은 총 108억5400만원(시흥시 78억5200만원/도교육청 30억200만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4억6500만원이 증액된 비용이다.

아울러 시는 경기도교육정책과 맥을 같이 하는 '대한민국 대표 K-교육도시 시흥'을 향해 발돋움한다.

새롭게 개편되는 종합계획은 △미래교육 △교육노선 △교육기본권을 3대 추진전략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먹고 사는 걱정이 없는 도시, 기본 교육 권리가 지켜지는 도시 실현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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