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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고등학교(Meister School)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90조 제1항제10호에서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로 정의되는대한민국의특수목적 고등학교의 한 종류이다.
시는 백암고등학교 운동장 부지 2만1000㎡에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신설할 계획이다. 신설하는 반도체 고등학교는 반도체 제조, 장비, 케미컬, AI 분야 4개 학과를 개설해 학년당 100명을 모집해 총 15학급 300명 규모의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도 교육청과 협의 중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추진단은 우선 오는 4월 28일 교육부 지정동의 요청을 위한 각종 행정 절차 진행에 주력한다.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과·교육과정 편성·운영 계획 △학생 선발 및 지원계획 △우수 교원 확보 및 지원, 교원 역량 강화 △실험·실습 설비 및 확보 현황 및 계획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책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한다.
시는 △마이스터고 투자 육성계획 수립 △관련 협회(단체), 협의체, 기업체와 협약 추진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지원 등을 맡는다.
시는 오는 2월 중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별도 구성하고, 관련 기업들과 교육과정 개발, 산업체 현장 연수, 우수 인재 채용 지원 등과 관련된 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 지원사격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성장전략국 내 반도체2과에 반도체인재양성팀을 별도 신설, 마이스터고 설립 준비를 위한 행정 지원체계를 갖췄다.
이상일 시장도 취임 직후인 지난 7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용인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부 지원을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기울여 왔다.
교육부가 지난 12일 '2023년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설명회'에서 오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디지털, 반도체 분야의 마이스터고 3~4개를 새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도체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고, 특히 반도체 마이스터고는 시가 국가 반도체 인력양성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