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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난방기와 냉방기가 노후돼 행려자들이 추위와 더위를 견뎌낼 장소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면서 "몸이 불편한 이용자들을 고려해 경사도를 낮추고 외부에 엘리베이터 설치하는 등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능보강 공사를 실시해야 할 것 같다"고 개선책을 제시했다.
이어 "불용물품 정리 등 물품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채용 절차와 인사, 급여 지급에 미비한 점이 있다"면서 "시에서 이를 그대로 승인한 것은 제대로 된 관리 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요양시설 및 조건에 부합하는 기관으로 인계 방안을 마련해야 치료가 더 효과적일 것이다"며 "노숙인들의 사회복귀 재활시설이라는 취지와 목적에 맞게 시설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행려자들의 사회복귀가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며 이들의 복귀를 돕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프로포절 사업을 강구하는 등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애원은 1958년 노숙인들의 인간다운 삶과 안전을 누릴 권리,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운영하고자 설립됐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에서 올해부터 5년간 위탁운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