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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천안시에 따르면 아크릴 재질의 민원창구 투명가림막은 물리적 충격에 약하고 고정되지 않아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에는 부족해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 재질의 고정식 가림막을 설치했다.
앞서 시는 양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에게 안전 강화유리 표준 디자인 의견을 수렴해 양구청과 31개 읍면동에 알려 다음 달까지 민원창구에 안전 강화유리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신분증 녹음 케이스와 휴대용 보호장비 보디캠 등을 도입해 특이민원을 사전예방에 나서고 있다.
또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연 2회 경찰서 등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공무원 보호와 민원인을 위한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민원 유형에 맞게 쉽게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색깔별로 유도선을 표시하고 여권 민원 번호표 발권기도 추가로 설치했다.
수유실, 휠체어, 보청기, 확대경 등도 비치하고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복사기, 팩스, 휴대폰 충전기 등을 구비했다.
박상돈 시장은 "민원업무 수행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해 안심하고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