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월 8일부터 24일까지 유망조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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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산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도조직 육성사업'이 전격 추진된다. 선정된 조직은 생산-유통-수출 전과정에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선점해나갈 예정이다.
7일 해양수산부는 '선도조직 육성 사업'에 참여할 조직을 8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선도조직 육성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수출 활성화 방안으로 수산식품 품목별 대표 선도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 기업은 수출역량과 조직의 규모에 따라 평가받는다. 최종 선정된 신규업체는 최대 1억원(7개소 선정), 연속지원 받는 업체는 최대 2억5000만원(1개소 선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조직은 △수산업 고부가가치화 △생산고도화 △수산식품 수출 기반 형성 △해외시장 개척 △수출 품목특화 △조직운영관리 비용 등 조직 운영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8개 조직이 선정돼 수산식품 해외시장 다변화, 지속가능한 양식 인증(ASC),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 등을 지원받았고 업체들은 약 1억80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해냈다.
박승준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교섭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물량의 공급이 가능하려면 규모화된 수출조직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 사업이 수산식품 수출조직 육성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