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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CJ대한통운은 최근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를 타깃으로 한 고객사와의 협업 기획전을 성공시켜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고털이범은 지난 달 26일 첫선을 보인 콘텐츠로,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 보관 중인 제품을 털어 구독자에게 혜택을 준다는 콘셉트다. 익일, 새벽, 당일 배송을 가능케 하는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역량을 소개하는 동시에 보관된 고객사 제품을 리뷰하는 윈윈(Win-Win) 콘텐츠다.
1회는 용인 풀필먼트센터에서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을 리뷰하고 까르보불닭볶음면 온라인 최저가 기획전을 열었다. 구독자 대상 프로모션 진행된 초도 물량은 만 하루도 안 돼 전량 품절됐다.
MC인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전국 풀필먼트센터를 돌며 식품, IT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물류 역량을 소개하고 첨단 자동화된 시스템을 보여주는 등 시청자의 물류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구독자는 콘텐츠에 등장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제한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국의 90% 이상 지역에 D+1 배송이 보장된다.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기술과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보장일에 맞춰 배송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기업 광고가 몰리는 유튜브 플랫폼은 이색 협업 상품의 가장 민감한 유통채널 중 하나로 꼽힌다. 창고털이범 기획전 물량이 매진된 것은 펀슈머(Fun+Consumer)로 재미있는 것을 소비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흥미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CJ대한통운은 이날 ㈜푸드나무의 건강 간편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 편을 공개하는 등 주요 고객사 제품을 리뷰하는 콘텐츠를 다음 달 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와따'가 고객사와 윈윈하는 있는 채널로 발전함과 동시에 초격차 물류 역량을 드러내는 데도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첨단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