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동성케미컬, 사업 재편 나선다…“정밀화학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09010005752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2. 09. 17:3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4월 여수공장 내 석화 설비 70% 철거
고수익 제품 생산 주력…수익성 개선 예상
동성케미컬 여수사업장
동성케미컬 여수사업장 전경. /제공=동성케미컬
동성케미컬이 석유화학 사업 비중을 줄이고 정밀화학 사업에 힘을 싣는 방향으로 사업 재편에 나선다

동성케미컬은 오는 4월 여수공장 내 석유화학 설비의 70%를 철거한다고 9일 밝혔다. 철거된 부지에는 정밀화학 설비가 증설될 예정이다.

동성케미컬은 탄소 배출이 많고 수익성이 낮은 석유화학 부문을 축소하고 정밀화학 부문을 확대해 친환경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석유화학 사업은 생산 품목을 대폭 줄이고 제약·반도체용 화학용매 솔벤트 등 고수익 제품 생산에 주력한다. 정밀화학 사업은 기존 유기과산화물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기과산화물은 태양광 EVA 시트, 인조대리석 경화제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기능성 핵심 소재다.

동성케미컬은 이번 개편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여수사업장의 연간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는 "기존 석유정밀화학 사업을 친환경 기능성 정밀 화학소재 사업으로 전환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