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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2시 40분경 정읍 소재 모 중국음식점에서 노모씨(78)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함께 식사하던 정모씨(77)는 노씨를 바닥에 눕히고 최근 안전교육을 받은 대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다행히 노씨는 심폐소생술 중 의식을 회복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정읍소방서 시기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뒤 귀가했다.
이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한 생명을 구한 정씨는 "2023년 정읍소방서에서 정읍 시니어클럽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기억을 떠올려 행동에 옮겼다"면서 "이번 일로 소방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수 소방서장은 정씨에 대해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