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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광역 교통망 확충’ 본격화...‘교통체증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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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2. 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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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2’ 택지 개발 연계한 광역철도 협의 역량 집중
...70만 도시 대비 교통 인프라 확충
시청사 전경(50만대도시 공식진입- 와이드) 23.2.1
김포시청
경기 김포시가 70만 도시 대비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미래 성장의 동력을 마련한다.

특히 시는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및 5호선 김포 연장 지자체 합의 등을 발판 삼아 가까운 미래에 김포시가 '사통팔달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교통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연장과 함께 GTX-D를 유치해 김포에서 강남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추가 확보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연계되는 도로사업 및 교통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충 같은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국도48호선,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등 간선도로망 확충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등으로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편의 서비스 증진과 같은 다각적인 교통정책 또한 세워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와 김포시는 서울 5호선 김포연장을 위한 업무협약 전제조건의 일부를 해소함과 동시에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발표에 힘입어 경제성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김포시 광역철도 타당성조사 및 전략계획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경제성이 확보된 최적의 노선안을 구상, 노선계획에 대한 지자체간 합의와 함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 반영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70만 인구 대비, 대도시 진입에 따른 간선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김포지역 내에서는 정체 구간의 교통량 분산과 도로망 구축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48호선 확장 및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설과 같은 도로 건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우선 김포영사정IC 연결로(가칭) 설치사업은 김포한강로 신곡IC와 수도권 제1순환선 판교방향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와의 변경협약을 통해 당초 유료화 연결도로를 무료화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금년 상반기 안에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2025년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교통량이 분산돼 그간 김포IC 접속부 국도48호선 신곡사거리의 만성적 교통정체는 해소되고, 고속도로 접근성은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은 서김포~통진IC부터 한강을 횡단하는 구간을 포함한 파주 연다산동까지 25.42㎞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개설하는 사업이다,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며 지난 1월부터 한강횡단터널 굴진이 시작됐다.

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양촌읍 석모리~누산리 1.84㎞ 구간은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초지대교~인천 간 국지도 84호선은 부분 개통한 6.9㎞ 구간 외 미개통구간인 양촌산단교차로 지하차도 건설을 올해 1월 착공해 2025년 완전히 개통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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