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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5일까지 수질검사와 홍보활동 하는 수질검사원 152명, 수질검사 결과를 전산화하고 자료를 관리하는 업무지원자 8명 등 아리수 코디 160명을 선발한다.
아리수 품질확인제는 아리수 코디가 가정집이나 학교·공공기관을 방문해 수질검사 실시 및 수질개선 방법까지 안내해주는 서울시의 수질관리 종합서비스다. 올해는 개인 가정집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노인여가시설 등 많은 사람이 사는 공동주거 시설까지 수질 검사를 확대한다. 또 평일 낮에 집을 비우는 맞벌이나 1인 가구를 위해 야간·공휴일에도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검사규모가 지난해 11만5000곳에서 올해 18만2000곳으로 늘었다.
지난해 74명이 활동했던 아리수 코디는 올해 160명으로 증원한다. 아리수 코디는 희망하는 가정, 아파트 등에 방문해 수돗물의 탁도, PH, 잔류염소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수질관리 개선방안도 알려주는 등 가구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리수 코디는 만 18세 이상이고 수도사업소 관할 내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수는 시급 1만1160원(세전 월 약 230만원)이며,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1일 근무 7시간, 휴식 1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최종 선발된 아리수 코디는 수질검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유연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선발된 아리수 시민 코디와 함께, 깨끗함을 넘어 안심하고 마시는 아리수의 품질을 각 가정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관심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