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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전략작물직불제‘ 올해 첫 시행...쌀 수급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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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2. 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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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논활용직불제(동계) 하계(타작물)까지 확대·개편
다른작물 단작 또는 이모작 경우 ha당 50만원~480만원 지급
해창만 간척농경지
전남 고흥군 해창만 간척 농경지.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올해 벼 적정생산을 위해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 논활용직불제(동계)를 하계(타작물)까지 확대·개편해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다른 작물을 단작 또는 이모작할 경우 ha당 50만원에서 최대 480만원을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기본적으로 ha당 동계작물은 50만원, 하계작물(논콩)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동계(밀, 동계조사료)와 하계(콩) 이모작 시 인센티브로 100만원을 추가 지급하게 된다.

또 전남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으로 전략작물직불제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콩 단작 재배농가에 대해 ha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대상품목(전략작물직불제)이 아닌 일반작물에 대해서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ha당 최대 300가마(40㎏기준)를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한 적정생산을 통해 쌀 수급안정과 동시에 농업인의 소득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산업팀)를 방문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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