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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동해안 지역 눈 ‘펑펑’…“도로살얼음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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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2.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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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7도
강릉 폭설…차는 살금살금<YONHAP NO-2954>
15일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강원 강릉시 교동 언덕길에서 차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연합
수요일인 15일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오후까지 강원영서와 경북권내륙에, 오후부터 밤 사이 전라권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사이 제주도에도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2~8㎝, 경북남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1~5㎝, 경남권동해안 1㎝다. 그밖의 강원영서·전라권·경북권내륙에는 0.1㎝ 미만의 눈 날림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6일까지 제주도 5~20㎜다. 그밖의 강원영동·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경남권해안·울릉도·독도 5㎜ 내외다. 강원영서·전라권·경북권내륙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전·세종·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차량 이용 시 월동장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터널 입구와 출구 간 눈과 안개 등 기상 상황이 급격히 달라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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