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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욱 예비후보는 16일 창녕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패행진과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지역민들의 생각이 바뀌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 전 국장은 "창녕은 지방선거를 치를 때마다 매번 부패로 얼룩져 왔다. 임기를 제대로 채우는 군수가 없었고 민주주의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투표의 의미는 퇴색됐으며 창녕군민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며 "다시는 창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처받은 군민들의 자존심을 되찾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녕군민을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다. 이 지역이 크게 변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군민들이 충분히 지혜로운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청렴하고 바른 정치,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펼쳐 활력 창녕, 관광 창녕, 부농 창녕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성기욱 예비후보는 1964년생으로 우리농산한생명조합 전무, ㈜영원무역 리테일영업2팀 팀장, 창녕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지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창녕군수 보궐선거를 내년 총선의 주요 전략지로 인식하고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